내 꿈은 크게 이야기하자면, 데이터 사이언 티스트이다. 아직 코딩의 ㅋ자도 모르고 입문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정확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, 실무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. 작년 이맘쯤, 컴퓨터를 전공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프론트엔드쪽부터 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그게 재밌고 쉬워보였어서 "이 길이 내 길이다!"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꿈이 다시 바뀔 수도 있고 여러 방면으로 공부를 해봐야겠단 생각이 든다. 지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게 된 건, 한 영국 매체에서 구단에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영입이 그 시즌의 우승을 가져올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. 현재 공부하는 것들이 데이터 쪽이라 "나도 축구 구단, 정확히 말하면 맨..